한국민속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을 봤는데, 하늘을 야구 글러브로 모두 덮었습니다. ㅋㅋㅋ
제 키도 되지 않는 음나무는 많이 봤지만, 그냥 신기했습니다. 음나무도 이렇게 크는구나~~ 그냥 속으로 감탄했습니다.
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도 나무를 공부하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자연을 바라보는 습관이 많이 생긴 것 같아 제 스스로도 참 많이 변했구나~~ 느낍니다.
음나무 음나무 음나무 음나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