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토를 꼭 해야 하는 경우 복토요령은?
정답 밑동의 수피가 썩지 않고 뿌리가 숨을 쉬면서 수분 공급이 가능하도록 복토를 한다. 나무 밑동 주변이 노출되도록 둥글게 석축을 쌓고, 밑동에서 사방팔방으로 물과 공기가 들어갈 수 있게 수평 유공관과 수직 유공관을 묻은 후 복토하면 된다. 설명 부득이 복토해야 할 경우에는 나무뿌리가 숨을 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면서 복토를 해야 한다. 밑동이 썩지 않게 노출시키고, 뿌리에 산소와 수분이 공급되도록 하면 된다. 1. 배수를 양호하게 하기 위한 방법 - 수간을 중심으로 사방 외곽 방향으로 가지 끝까지 2~3% 경사가 되도록 땅 표면을 처리한다. - 표토가 다져져 있으면 표면을 깊이 10cm 이내로 파서 부드럽게 만든다. 2. 수간 주변의 처리방법 - 밑동의 수피가 노출되도록 벽돌이나 석재를 원형으로 쌓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