뒤늦은 나무의사 기본서 구매
나무의사 자격시험 합격 후,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. 공부할 때 당시에는 어떤 것들이 정확히 기본서인지도 몰랐고, 기본서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긴 했었죠, 두꺼운 책들을 구매해서 제풀에 지치는 건 아닌지 하면서요~ 그래서 제 경우는 양성교재와 기출경향분석, 그리고 산림청 홈페이지 및 국립산림과학원 자료들 위주로 공부를 했었는데요. 기본서에 대한 갈증이 있어서 뒤늦게 책들을 구매해 봅니다. 시간을 들여서 좀 더 자세한 공부를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,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제는 공부가 아닌 독서를 시작해 봅니다. 양성과정을 차라리 이 기본서를 가지고 커리큘럼을 만들어보는 것도 각 대학교나 협회에서는 괜찮은 시도 같네요. 저 같이 새책을 모두 봐야 한다는 부담으로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도 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