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양모재
잔적모재
1. 잔적무기모재
- 경사가 완만한 지형에서 어느정도 강한 풍화작용을 오래 받았을 경우에 생성
(암석이 풍화된 지역에 그대로 남아~~)
- 여주, 이천지역 : 벽돌, 도자기 등 제조에 이용
2. 퇴적유기무재
- 산소공급이 제한되거나 온도가 낮아 미생물의 활동이 약한 지역에서 유기질모재 축적 (호수, 습지)
- 면적은 적지만 세계도처에서 발견
- 서해안 일대 야산곡간에 인접한 해성토 심층에 이탄층 퇴적
운적모재
- 암석이 풍화된 후 물,바람,빙하, 중력 등의 힘에 의해 다른장소로 이동하여 퇴적된 후, 토양생성작용을 받은 모재
1. 물에의한 운반과 퇴적
- 충적퇴적물 : 흐르는 물에 의하여 이동되어 퇴적된 물질
- 충적평탄지 : 충적모재로부터 유래된 지역
- 충적토 : 충적모재로부터 유래된 토양
하성충적모재 |
강이나 하천에 담수에 의한 모재 |
해성충적모재 |
바닷물에 의한 모재 |
하해혼성 충적모재 |
바닷물과 강물이 섞이는 하구에 퇴적 |
호성충적모재 |
물이 호수로 유입되면서 퇴적 |
참고) 빙하퇴토 (moraine glacial deposits) : 빙하에 의하여 운반된 토사
빙하범람지.
1) 선상지 퇴적물
- 물의 속도가 떨어져 운반되던 물질들이 가라 앉을때 일어난다.
- 부채모양으로 생겨남
2) 범람원
3) 하해혼성 퇴적지
- 활발한 퇴적작용으로 삼각주 형성 (강물이 바다에 이르러 만조시 정체되는 곳)
- 주변에는 내염성 식물 (온대 : 갈대, 열대 : 망그로브) 이 자라면서 퇴적되어 이탄층 형성
참고) 강한 환원상태에서는 FeS 생성으로 잠재특이산성토
=> 암석 중 SO4(0.15%) VS. 바닷물 중 SO4 (11.60%)
4) 해안퇴적물
- 강물에 의해 바다로 유입된 토사는 파도에 의해 다시 밀려와 사주를 만들면 석호형성
5) 호수에 의한 퇴적물
- 호수에 퇴적된 입자의 크기에 따라 층을 이루는데 ==> "빙호점토"
6) 빙하에 의한 퇴적물
- 우리나라는 빙하 기록이 없음
- 빙하가 흐른 지역은 대체로 평탄지 => "빙력토평원"
2. 바람에 의한 퇴적
- 사구 (Sand dune)
- 뢰스, 루스 (loess)
- 황사 (aerosolic dust)
- 화산성 분출물 (tephra) : 결정구조가 미약한 다공성이므로 풍화되지 쉬움
3. 붕적퇴적
- 산지의 바위풍화물이 경사면을 따라 중력에 의해 이동되어 산록에 퇴적된 모재
- sorting 이 잘 안됨
- 각이진 거친입자
- 종종 coarse & stony => 산사태 위험
* 퇴적과정 : 포행, 산사태, 동활, 토석류 (earth flow 등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