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류 | 내용 |
털감각기 | 가장 단순한 기계감각기, [접촉성 털(센털)] |
종상감각기 | 외골격에서 굴곡수용체 역할을 하는 편평한 타원형의 판이다. 특히, 다리, 날개의 기부근처, 2개의 외골격 판이 만나는 봉합선을 따라 발견됨. |
신장수용기 | 근육 또는 결합조직에 있는 다극성 신경. 마디 사이의 세포막과 소화기관의 근육성 벽에 내장되어 있다. |
압력수용기 | 수서곤충의 수심에 대한 감각정보를 제공 일반적으로 몸이나 기관계 내에서 공기의 완충과 관련됨 수압이 증가하면 수용기 내의 털 같은 돌기들이 편향하고, 긴장성 및 위상성 자극을 냄. |
현음기관 | 1) 무릎아래기관 : 많은 곤충이 다리에 위치한다. 상대적으로 막대감각기의 수가 적지만 매질의 진동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. 이 기관이 있어 매질을 통해 전달되는 진동을 들을 수 있다. 2) 고막기관 : 소리 진동에 반응하는 드럼과 같은 고막 아래에 놓여 있다. * 가슴 (노린재목 일부) * 복부(메뚜기류, 매미류, 일부 나방류) * 앞다리 종아리마디(귀뚜라미류, 여치류) 3) 존스턴기관 : 더듬이의 흔들마디 안에 있다. * 모기와 깔다구는 더듬이 털이 공명성 진동을 감지. |
종류 | 내용 |
미각수용체 | 감각신경 수상돌기가 표피에서 하나의 구멍을 통해 주변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두꺼운 벽으로 된 털이나 못, 홈 모양을 함 |
후각수용체 | 구멍이 있는 얇은 벽으로 되어 있으며 쐐기나 원뿔, 판 모양이다. 매우 낮은 농도의 화합물(예-성페로몬)에도 반응할 수 있다. |
종류 | 내용 |
겹눈 | - 1쌍의 겹눈은 주요한 시각기관 - 모든 성충과 무변태류 및 불완전변태류의 미성숙충에서도 볼 수 있다. - 시각의 구조적/기능적 단위인 낱눈으로 촘촘히 채워져 있다. <낱눈> - 낱눈의 수는 일개미는 6개 미만, 잠자리류는 2만 5천개가 넘는다. - 각각의 낱눈은 각막렌즈가 볼록하게 있다. - 렌즈 밑에는 1쌍의 셈퍼세포(Semper cell)에서 분비되는 수정체가 있다. - 각막렌즈와 수정체가 합쳐져 굴절장치를 형성 - 낱눈에서 빛을 감지하는 부분을 감간체라고 함.(6~8개의 망막세포로 된 막대 모양의 구조) - 감간체에는 빛을 감지하는 색소(로돕신)가 들어 있다. - 낱눈은 모자이크처럼 상을 맺게하는 역할을 한다. |
홑눈 | - 등홑눈과 옆홑눈이 있다. <등홑눈> - 성충과 불완전변태류의 미성숙 단계(약충)에서 흔히 발견. - 독립적인 시각기관이 아니며, 겹눈이 없는 종에서는 나타나지 않음. - 머리의 등쪽 또는 안면 부위에 2~3개의 작고 볼록한 돌기가 나타남. - 감간체와 유사한 수십 개의 감각막대로 덮인 하나의 각막렌즈만 있는 점에서 겹눈과 다름. - 홑눈은 상을 형성하거나 사물을 감지하지 못함. - 광범위한 파장에 민감하고, 빛의 편광에 반응한다. <옆홑눈> - 완전변태류 유충과 일부 성충(톡토기목, 좀목, 벼룩목, 부채벌레목)의 유일한 시각기관. - 머리의 측면에 있으며, 수는 한쪽에 1개에서 6개까지 다양하다. - 각막 아래에 하나의 수정체와 적은 수의 감각막대가 있다. - 유충은 옆홑눈으로 빛의 강도를 감지하고, 주변 물체의 윤곽을 감지함. |
참고서적 : 수목해충학 (향문사)